진안군, 전국유니버설디자인 공모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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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2-10-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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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령면 활력센터, UD 환경조성 분야 공공부문 대상

진안군 마령활력센터[사진=진안군]

진안군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전국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에서 마령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한 ‘활력센터’가 ‘UD 환경조성’ 분야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과 나이, 장애유무, 국적 등에 관계없이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

서울시에서 유니버설디자인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을 대상으로 선정과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마령면 활력센터는 모든 주민이 함께 하는 일상생활 공간으로서의 시설·운영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도농 문화 격차 해소 실현에도 나서는 등 유니버설디자인 환경 조성의 모범사례를 구현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춘성 군수가 지난 민선 7기부터 공약사항으로 추진했던 베리어프리(무장애) 확대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하게 되는 구도심 재생 및 도시계획 재정비 사업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장기간에 거쳐 고심한 전 군수의 정책 방향의 결과이기도 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앞으로 진안군은 유니버설디자인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환경적 기틀을 구축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유니버설디자인 관련 정책 사업 추진을 통해 포용적 디자인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유니버설디자인 공모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1월 10일에서 동대문프라자에서 열린다. 
 
2022 진안박람회 ‘성료’…‘살고 싶은 진안’ 비전·방향 모색

[사진=진안군]

진안군은 지난 13일~14일 2일간에 걸쳐 진안 고원시장 광장 주차장에서 열린 ‘2022 진안박람회(공동추진위원장 한명재·김진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이제 진안!’이라는 독특한 슬로건을 내세우며 진안군의 미래를 생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안군 중간지원 조직, 협동조합 등 30여 개 단체가 참여해 각 조직의 사업과 사례를 홍보 등을 운영했다. 

특히 기획부터 운영까지 공동체 조직들이 함께 고민하고 협의하여 진행돼 준비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인 13일에는 ‘불멸의 진안’이란 주제로 농촌공간의 최민규 대표, 진안고원길의 최태영 감사, 전주대학교 이재민 교수를 발제자로 초청해 포럼을 열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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