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학생의 깊어가는 가을… 음악 수성못 물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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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인수 기자
입력 2022-10-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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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음악과 공연, 미래 음악 인재 육성 기여

  • 통장연합회‧아이숲어린이집, 성금 아나바다 전달

지난 9월 23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된 ‘2022 수성구 초·중학교 음악 어울림마당’에서 동원중학교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수성구]


대구 수성구는 지난 9월 23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초·중학교 18개교, 학생과 교사 720여 명이 참여해 ‘2022 수성구 초‧중학교 음악 어울림마당’을 음악 어울림마당은 수성구청에서 음악프로그램 운영 경비를 지원해 학생들이 다양한 음악과 공연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음악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오프닝 공연(중등 관현악), 관현악(1부), 소악기 및 합창(2부), 국악(3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코로나19로 대외 공연이 줄었으나 음악 어울림을 통해 키운 연주·합창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각 학교의 음악적 특색을 나타내고 페스티벌을 찾은 많은 주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음악 어울림마당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서만 연주했는데 야외에서 연주하니까 떨리기도 하고 기분이 좋아요”라며, “이번 공연이 본인에게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그동안 대외 공연을 하지 못한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키워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수성못을 찾아주신 많은 주민에게 학생들의 음악이 위로와 감동을 전할 수 있었다”라며,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음악 예술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통장연합회 포항 수해복구, 아이숲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전달

대구 수성구 통장연합회 회장 김창식은 지난 9월 30일, 포항지역 수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국공립 아이숲어린이집 구경희 원장은 지난 9월 29일 아나바다 수익금 48만5000원을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진=대구수성구]

대구 수성구 통장연합회는 김창식 회장은 지난 9월 30일, 포항지역 수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수성구청을 통해 전달했다. 수성구 국공립 아이숲어린이집 구경희 원장은 지난 9월 29일, 아나바다 수익금인 48만5000원을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국공립 아이숲어린이집은 노변다숲아파트 내 위치한 국공립보육시설로 매년 아나바다 나눔터를 운영해 모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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