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찾아가는 학교협동조합 학생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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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2-09-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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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동조합 운영 6교 대상…배움과 삶 하나되는 경제교육 실천

전라북도교육청은 이달 15일 전북유니텍고에서 ‘찾아가는 학교협동조합 학생 캠프’를 운영했다.[사진=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교협동조합 활성화 및 지속적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2년 찾아가는 학교협동조합 학생 캠프’를 학교협동조합 운영 학교 6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학교협동조합은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공동으로 설립한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 교복 공동구매 등 학교 구성원의 경제·사회·문화적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구성된 교육 경제공동체다.

현재 전북에는 △전라중 ‘생그레’ △양현고 ‘YHAM(얌)’ △익산부송중 ‘도담’ △진경여고 ‘어울림’ △고산고 ‘高순도순’ △전북유니텍고 ‘누리마켓’ 등 6곳의 학교협동조합이 설립·운영되고 있다.

이미 익산부송중은 9월 2일, 전라중은 9월 14일, 전북유니텍고는 9월 15일 각각 캠프를 운영했다.

앞으로 진경여고와 고산고는 오는 21일, 양현고는 22일 협동조합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사회적경제 개념 이해, 만들기 체험을 통한 협동조합 운영 사례 공유, 사회적기업가 정신 및 창업 사례 교육,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발전방안 탐구 및 문제해결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전라북도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해 보다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협동조합을 통해 협동과 연대, 공동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다양한 경제 활동을 기획하고 도전하면서 주체적인 삶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네이처링 활용한 우리학교 생태지도 만들기 설명회, 20일 개최

전북교육청 전경[사진=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은 이달 20일 2022학년도 환경교육 중점 운영학교 담당교사 중 희망교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이처링을 활용한 우리학교 생태지도 만들기 설명회’를 개최한다.

네이처링(NATURING)은 자연을 관찰·기록·공유하는 오픈 네트워크로 누구나 자연을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네이처링’을 활용한 우리학교 생태지도 만들기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일상적 자연 관찰자를 양성하고, 생태계와 인간사회의 상호작용에 대한 지식과 체험을 쌓아 이를 토대로 환경문제를 이해하는 효율적인 생태환경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서거석 교육감이 “이제는 환경 보전을 넘어 사람과 자연, 환경이 조화롭게 공생하고 공존할 수 있는 생태전환교육이 필요하고, 그 발걸음에 전라북도교육청이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그 첫걸음은 교원 연수 지원부터”라고 강조한 데에 따른 것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함께 학교 적용 방안, 프로젝트 수업 연계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도교육청은 생태지도 만들기 실행 연수, 1학교 1숲해설가 매칭, 환경영화(다큐) 활용 교원 배움과 성장의 연수, ESG교육 교원 연수 등으로 생태전환교육을 구체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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