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시민의 공익활동 증진 적극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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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9-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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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에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 예정

[사진=광명시]

경기 광명시가 15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지원하고자 광명시 공익활동증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시에 다르면, 광명시 공익활동증진위원회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위촉직 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두고,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등 공익활동 기관·단체에서 추천하는 대표자, 시민 등을 포함한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앞으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정책 제안, 지원체계 및 재원 확보, 공익활동 지원시설 등의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회에서는 그간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추진 경과를 보고한 후 위촉직 공동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공익활동지원센터 설립 준비 TF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민선7기에 시민이 주인이라는 가치를 내걸고 노력해온 결과 지역의 문제를 지역주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공직사회에서도 민관협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민선8기에는 본격적으로 시민들과 시의 정책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문제를 풀어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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