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

대회 참가자 모집은 오는 8월 24일까지 부산이스포츠경기장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는 오는 8월 27일에서 28일 양일간 온라인 예선을 치르게 되며, 예선을 통과해야 9월 3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사진=부산시]

제5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가 오는 9월 3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는 이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부산에 사업장을 둔 직장인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직장인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이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스타크래프트 종목의 직장인부 우승을 ‘LG전자’가, 소상공인부 우승을 ‘논산1st, 송재욱’이 거머쥐며 회사 홍보와 직원 단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와 같이 직장인부와 소상공인부로 나눠 진행된다. 직장인부는 국내 기업 또는 단체에 소속된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부는 소기업 중 상시 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또는 5인 미만인 사업체에 소속된 자면 참여할 수 있다. 단체전은 동일 회사에 재직하는 경우로만 참여자를 한정한다.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 시범종목(부산지역게임) 등 직장인의 선호도를 반영한 3개 종목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직장인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단체전 위주로 진행한다. 리그오브레전드는 5인 1팀으로, 스타크래프트는 3인 1팀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소상공인부는 개인전으로 진행한다. 시범종목은 부산지역 제작사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이 될 예정이며, 공모를 통해 시범종목을 선정한 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직장인 참가자들의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 유쾌하게 상대를 도발하는 트래쉬토크, 기획력으로 짧은 시간 이목을 집중시키는 숏폼(짧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도 함께 선보여 참관객 모두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참가자 모집은 오는 8월 24일까지 부산이스포츠경기장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는 오는 8월 27일에서 28일 양일간 온라인 예선을 치르게 되며, 예선을 통과해야 9월 3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총상금은 1030만원이며, 대회는 부산이스포츠경기장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지난 5월 MSI로 뜨거웠던 부산의 이스포츠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년 이 대회가 전국 직장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온 만큼, 이번 대회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산시, 마이크로시스틴 5종 등 항시 검사...'식수 안전 확보'

상수도사업본부는 조류감시를 위해 자체적으로 매일 취수원의 남조류 개체 수를 검사하고 있고 마이크로시스틴 5종에 대해 주 2회 검사를 실시 중에 있다. [그래픽 =박연진 기자]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낙동강 남조류 급증에 따른 식수 안전성 논란과 관련해 주 2회 검사 및 정수처리 과정을 통해 식수는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조류감시를 위해 자체적으로 매일 취수원의 남조류 개체 수를 검사하고 있고 마이크로시스틴 5종에 대해 주 2회 검사를 실시 중에 있다.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수돗물 원수에 대한 마이크로시스틴 5종을 17차례 검사한 결과, 마이크로시스틴-LR 등 3개 항목이 검출됐고 이중 마이크로시스틴-LR은 10차례 검출됐으며 평균 1.9㎍/L의 농도값을 보였으나, 정수 공정에서 마이크로시스틴 5종은 염소처리 및 오존처리 등으로 완전히 제거돼 수돗물에서는 17차례 검사 결과 모두 불검출됐다.

환경부에서 운영 중인 조류경보제 '물금·매리' 지점은 지난 6월 23일부터 ‘경계’ 단계가 발령돼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러한 남조류의 고농도 출현은 낙동강권역 강수량이 5월에서 7월까지 270.5mm로 예년에 비해 59.5%에 불과함에 따라 낙동강 물의 흐름이 정체되고, 수온 상승, 햇빛, 질소,인 등의 영양물질 유입 때문으로 분석했다.

부산시는 당분간 큰 비가 없고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남조류 개체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판단함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는 남조류 농도에 따른 비상대비 메뉴얼에 따라 취수단계부터 정수 공정 전반을 점검하고 대비키로 했다. 

박진옥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취수원의 남조류유입 최소화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 최적 취수방안 수립 기본 구상 용역’을 올해 9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며, 맑은물 확보를 위한 취수원 다변화를 조속히 추진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키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시, 해외환자 나눔의료로 '의료기술' 해외 홍보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원 [사진=부산시]

부산시는 지난 7월 말부터 부산지역 의료기관 5곳에서 ‘해외환자 나눔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환자 나눔의료’는 글로벌 선진 의료 도시 이미지 강화와 해외환자 유치 증대를 위한 의료서비스 해외진출 연계사업으로,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고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해외환자를 초청해 의료기관에서 입원과 치료 지원, 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항공료와 체재비를 지원하고, 나눔의료 치료 과정을 촬영해 해외 현지 매체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지난해까지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중국, 부탄 등 9개국 43명의 외국인 환자를 초청해 ‘해외환자 나눔의료’를 진행했다. 올해는 지난 7월 말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의원에서 진행한 하지정맥류 재발 치료를 시작으로, 동아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삼육부산병원, 부산대학교병원에서 현지 치료가 어려운 베트남, 몽골 등의 환자들에게 나눔의료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해외 의료진 연수 지원’도 올해 다시 시작된다. 이 사업은 해외 의료진을 국내로 초청해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전수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카자흐스탄, 몽골, 베트남 등에서 온 의사와 간호사 등 총 9명이 참여한다. 연수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등 총 4개 의료기관에서 진행한다.

부산시 의료관광산업팀 권기혁 과장은 "이번 나눔의료와 해외 의료진 연수는 부산의 국제의료 교류를 활성화하고, 부산지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해외로 알릴 좋은 기회다"며, "부산의 외국인 환자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 동구, 취약계층 태양광 지원사업 완료, 부산시 최초 노후 태양광 사후관리 추진

5월 초부터 약 3개월 간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주택 옥상에 가구당 500만원 상당(총 사업비 8000만원 상당)의 3kW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했다.[사진=부산시]

부산시 동구는 에너지복지 실현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관내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주택 16가구에 태양광발전설비를 무료 설치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 해 6월 선정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 ‘지자체 지역에너지계획 및 센터 시범사업’ 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해당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올해 초 구청 복지관련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사업대상 16가구를 선정했으며, 5월 초부터 약 3개월 간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주택 옥상에 가구당 500만원 상당(총 사업비 8000만원 상당)의 3kW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 전기요금 부담없이 냉·난방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실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동구에서는 8월부터 약 3개월 간 사업비 약 5000만원을 투입해 노후 태양광발전설비 사후관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으로 설치된 관내 주택 및 공공기관의 노후 태양광발전설비 100여개소에 대해 진단, 점검, 세척, 보수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완료시 약 5~10% 정도 에너지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청 일자리경제과 주봉국 산업계장은 "태양광 사후관리 사업을 부산시에서 최초로 실시하게 돼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노후화된 태양광발전설비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안전사고 예방, 에너지효율 개선 등을 위해 태양광 사후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다. 태양광 사후관리 사업도 적극 추진해 에너지 자립 선진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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