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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국립고궁박물관 직원들이 영국에 반출됐다가 최근 환수된 조선 왕실 유물 '보록'을 공개하고 있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글로벌 게임사인 라이엇게임즈의 후원을 받아 국내로 들여온 조선 왕실 유물 '보록'은 왕과 왕비에게 존호(尊號), 시호(諡號) 등을 올리며 제작된 인장인 '어보'를 보관하는 외함이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라이엇게임즈는 2014년 ‘석가삼존도’를 시작으로 2018년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 2019년 ‘척암선생문집 책판’과 ‘백자이동궁명사각호’, ‘중화궁인’ 등의 국외소재문화재 환수를 지원했으며 코로나19로 국외소재문화재 발굴 및 협의 과정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년 기금을 축적하며 언제든 환수를 위한 경매나 구매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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