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은 자매결연을 맺은 이 마을 어르신들에게 벽걸이 에어컨 등 냉방용품을 선물하고 무더위 쉼터와 마을회관을 깨끗이 청소했다.
올해 들어 두 번째다.
현대제철 노조는 사회적 책임을 지고 사회공헌을 통해 조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H-USR DAY’를 제정하고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또 구급약품과 소화기를 지원했다.
현대제철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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