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중국중심 해외사업 부진… 목표주가 ↓(다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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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기자
입력 2022-07-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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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다올투자증권은 11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1만원에서 18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매출액 9908억원, 영업이익 41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중심으로 해외사업이 부진하며 국내사업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 목표주가 하향의 배경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하반기 자음생 성과가 관건이다. 자음생 라인은 설화수 전체 성장을 크게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배송이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이니스프리 적자 확대로 인해 하반기 기저 부담은 낮다”며 “매출 개선이 동반된 증익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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