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흐림...밤부터 맑아져

서울 아침 최저 19도, 낮 최고 31도

토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북 북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라권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은 저녁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 낮 최고기온은 20∼31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세종 17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울산 17도 △창원 17도 △제주 20도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7도 △수원 29도 △춘천 29도 △강릉 22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세종 30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28도 △부산 26도 △울산 24도 △창원 28도 △제주 24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