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주가 20%↑…밀양 산불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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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6-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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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컴라이프케어 주가가 상승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날 오전 11시 1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80원 (20.31%) 오른 6990원에 거래 중이다.

한컴라이프케어 주가는 경남 밀양시 산불이 나흘째인 72시간여 만에 잡히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3일 오전 밀양시 부북면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에서 불길을 잡았다는 브리핑을 했다.

남 산림청장은 "오전 10시를 기해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공식 밝혔다.

남 산림청장은 산불 영향구역(피해구역)을 763㏊로 추정했다.

축구장(7140㎡) 기준으로 하면 축구장 1000개 이상 면적이 피해를 봤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1971년 설립되어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열복, 방화복, 화학보호복, 방역복, 산업 및 보건 마스크 등 각종 안전장비 및 용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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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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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도는 바다의 일
    방사능오염수해양방류는
    일본의 일
    내년부터 수십년에 걸쳐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일본.
    일본언론은 어느새 오염수를 처리수로,
    일본결정에 반대하지 않는 한국이라고 말을 한다.

    장보고장군님
    이순신장군님
    죄송합니다

    "후쿠시마 방사능유출은 안됐다"는 한국대통령은 경제활성화(?)를 위해 자갈치시장을 누볐다
    すごい

    언제나 그랬듯 한국포털은 어그로끄는 헤드라인으로 도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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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이 스치고 간 면적 즉 산불 영향구역은 산림 763ha, 축구장 천29개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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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이 진실을 보도하면
    국민들은 빛 속에서
    살 것이고
    언론이 권력의 시녀로 전락하면
    국민들은 어둠 속에서
    살 것이다" 김수환추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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