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가 생산량 감축에 나선다.

도요타자동차는 24일 다음 달 세계 자동차 생산 대수를 당초 계획보다 10만대 줄인 85만대로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은 약 25만대, 해외 생산량은 약 60만대가 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는 보도했다. 다만 2022년도 생산계획량은 지난 11일 발표된 970만대에서 수정되지 않았다. 

도요타는 반도체 부족과 코로나19 감염 확산 등으로 향후 상황을 전망하는 것이 여전히 쉽지 않다고 밝혔다. 6~8월 3개월의 세계 생산 전망은 평균 85만대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는 별도로 중국 상하이의 도시 봉쇄로 인한 공급 부족으로 일본 국내 공장도 일시 생산을 중단한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추가 중단은 25일부터 6월 3일까지 최대 5일까지이며, 5월과 6월 총 10개 공장의 16개 라인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사진=도요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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