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현대바이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바이오는 이날 오후 2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00원 (3.05%) 오른 3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할 만큼 증상이 심한 환자들은 퇴원 후에도 심장, 폐, 신장 등 주요 장기에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글래스고 대학 연구진은 2020년 5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코로나19 환자 159명의 후유증(롱코비드)을 추적한 결과를 최근 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경험이 있는 감염자들이 퇴원 후 28~60일 사이 어떤 후유증을 겪는지 검사해 확인하고, 각 질환의 유병률을 비슷한 연령대의 대조군과 비교했다.

그 결과 입원 경험자들은 심장, 폐, 신장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을 보였다.

특히 이들 중 13%, 즉 8명 중 1명은 퇴원 후 2달 안에 심근염 또는 심장염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입원 경험자들은 퇴원 후 외래 진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고, 사망이나 재입원 비율도 대조군보다 훨씬 높았다.

연구진은 이런 후유증은 삶의 질 저하, 과도한 건강염려, 불안과 우울감 증가, 신체 활동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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