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CGV강변·영등포·대학로 등 10개 극장서 진행
  • 연극 '메이드 인 세운상가'·무용 '모빌리티'·전통예술 '꼭두각시'·창작뮤지컬 '해시태그'·'이상한 나라의 아빠' 등 5편 상영

[사진=예술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CGV와 협력해 연극 및 뮤지컬, 무용, 전통예술 등 다양한 기초예술 장르의 창작 초연 공연을 영화관에서 선보인다.
 
예술위는 23일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전국 CGV 상영관을 통해 아르코 라이브 ‘신작의 발견’ 기획 상영전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신작의발견’은 공연예술분야의 단계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초연 공연을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 사업 ‘공연예술창작산실’의 슬로건이다.
 
올해 아르코 라이브 ‘신작의 발견’ 기획 상영전은 5개의 작품을 매주 수요일마다 1편씩 순차적으로 개봉한다. CGV강변, 영등포, 대학로 등 10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먼저 관객들과 만나는 작품은 5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상영하는 연극 ‘메이드 인 세운상가’다.
 
1980년대 불가능을 모르는 세운상가 사람들이 북한의 수중 공격을 대비해 잠수함을 만들며 생기는 분열을 나타낸 작품이다. 올해 1월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공연 당시 1980년대의 시대상을 반영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뮤지컬 ‘#해시태그’가 관객들과 만난다.
 
현실 속 자신의 모습과 가상의 SNS ‘인사이드’ 속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며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기 위한 성장통을 겪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로 실제 청소년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표현과 문화를 가감 없이 반영하여 사실적인 청소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알 수 없는 세계로 가속도를 내어 들어가고 있는 미래를 표현한 무용 ‘모빌리티’는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상영한다.
 
인간의 삶에서 다양한 이동 수단들이 어떻게 해석되었고 포스트 휴먼이라는 새로운 인간상이 제시되는 시대에 인간에게 닥친 새로운 삶의 환경과 그에 따른 정체성에 대한 성찰을 제공한다.

6월 15일부터 21까지 상영하는 전통예술 ‘꼭두각시’는 움직임과 소리의 비언어적 요소들이 만들어내는 즉각적인 메시지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담았다.
 
창작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는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관객들과 만난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자신을 19살로 착각하는 아빠와 녹록치 않은 현실 속에서 동화 작가를 꿈꾸는 딸이 서로의 모습을 진정으로 알아가는 이야기로 깊은 감동을 주는 이야기로 호평 받았다.

아르코 라이브 ‘신작의 발견’ 기획 상영전의 자세한 정보 및 예매, 이벤트 관련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승욱 예술위 공연예술부장은 “최근 코로나로 인한 환경·장소적 제약으로 공연예술 현장의 아쉬움이 컸는데 CGV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창작 초연 공연을 영화관에서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공연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방면의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공연예술 콘텐츠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CGV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력해 2020년에는 공연예술창작산실 작품 4편을 선정해 상영했고, 2021년에는 ‘아르코 라이브 기획전’을 진행해 6편의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예술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