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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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2-05-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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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방중심 안전관리 강화로 안전한 수상레저 환경 조성

동해해경이 수상레저보트 안전계도를 하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강원 동해해양경찰서가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수상레저활동 성수기를 맞아 선제적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19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 수상레저기구 충돌, 전복 등의 사고는 총 123건으로 이 중 성수기(5월~10월)에 80건(65%)이 발생했으며, 기관고장 28건(35%), 표류 26건(33%), 추락 13건(17%) 전복 5건(6%)등 대부분이 기관정비 불량과 운항 부주의에 의한 사고였다고 밝혔다.

이에 동해해경은 수상레저활동이 본격적으로 성행하는 이번 달부터 집중 안전관리를 위해 수상레저 활동지와 사고다발구역 총 30개소를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집중 순찰을 실시해 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표류 등 단순 사고가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운항 전 장비점검, 배터리 확인 등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 등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운동을 통해 국민 안전 의식 개선에 노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본격적인 수상레저활동을 시작하는 6월부터 수상레저 4대 안전 무시관행(무면허조종‧주취운항‧안전장비미착용‧운항규칙위반) 행위자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수상레저 안전관리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레저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국민 스스로 출항 전 레저기구 등 상태를 점검하고, 기상 확인,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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