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 두 곳, 울산 지역사회 친환경 프로그램 후원

  • 양사 공동 추진하는 부유식 풍력 발전사업, 허가 획득하고 본격화

왼쪽부터 신정원 토탈에너지스 한국총괄대표, 오세걸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장[사진=코리오 제너레이션]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GIG)의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 회사 '코리오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오)'과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의 친환경 활동 프로그램 '에코맘! 해피키즈!' 사업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코맘! 해피키즈!는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환경 문제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여천천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 교육, 수질 모니터링, 쓰레기 줍기(플로깅) 등 일련의 환경 보전 활동이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 공동체가 환경 활동가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후원은 코리오와 토탈에너지스의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울산 지역사회 구성원과 지속 가능한 환경의 중요성을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프로그램에 대한 기부금을 전달한 데 이어, 6월 예정인 여천천 플로깅에도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오세걸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의 관장은 "복지관 어린이교실 환경개선과 어린이날 기념선물을 제공하는 등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며 "울산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해 더 나은 환경 조성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이 환경개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신정원 토탈에너지스 한국총괄대표는 "지역 공동체가 환경 보호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문제에 대해 지역 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주민의 건강한 삶과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오와 토탈에너지스는 해상풍력 공동사업인 '바다에너지(BadaEnergy)' 포트폴리오 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울산 앞바다에서 1.5GW(기가와트)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한 허가를 올해 2월 획득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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