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덕도신공항 기술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결과를 면밀하게 살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분야별 기술위원회를 통해 최적의 개선방안을 만들어 향후 기본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그래픽 =박연진 기자]

부산시는 가덕도신공항 건설 사업이  지난 4월 가덕도신공항 예타면제를 통해 국책사업으로 확정된 후 처음으로 '가덕도신공항 기술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시는 17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결과를 공유하고, 조기 건설 및 물류 공항으로서 경쟁력 확보 방안 등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결과를 면밀하게 살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분야별 기술위원회를 통해 최적의 개선방안을 만들어 향후 기본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설계·시공 병행, 발파기간 단축, 매립재 외부반입, 주요공정 중첩 시행, 최신공법 도입 등 사전절차 및 공기 단축에 필요한 기술 검토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3월 출범한 기술위원회는, 시설·운영, 물류·수요, 소음·환경, 항공·해양안전, 시공·지반, 도시·교통 6개 분야 50명으로 구성·운영해 왔으며,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에 부산시와 함께 대응해 왔다.

특히, 남부권 관문공항 건설이라는 목표 아래 김해신공항 기본계획에 반영되지 못했던 3500m의 활주로, 24시간 운영 등을 전문적인 기술 검토를 통해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결과에 반영하는 성과도 거둔 바 있다.
◆부산시, 폐섬유 나일론계 화학재생시장 '선도' 총 119억원 투입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추진하는 '화학 재생 그린섬유 개발사업,은 자원순환형 그린섬유 생태계를 육성해 섬유산업 순환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난분리 폐섬유와 복합재질의 유색 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화학 재생섬유 및 공정 기술개발'과 '화학 재생 소재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및 환경영향평가 실증을 위한 기반구축'으로 나눠 지원한다. [사진=부산시[그래픽 =박연진 기자]

부산시가 폐섬유 나일론계 화학 재생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보 공모사업인 ‘화학 재생 그린섬유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향후 4년간 국비 62억원를 포함한 총 11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술개발과제와 기반구축과제 모두 선정돼  물을 사용해 고온·고압 하에서 나일론의 원료 물질 분리하는 방법인 하이드롤리시스 기술을 기반으로 나일론 화학 재생섬유 개발과 기반구축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추진하는 '화학 재생 그린섬유 개발사업,은 자원순환형 그린섬유 생태계를 육성해 섬유산업 순환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난분리 폐섬유와 복합재질의 유색 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화학 재생섬유 및 공정 기술개발'과 '화학 재생 소재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및 환경영향평가 실증을 위한 기반구축'으로 나눠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부산테크노파크와 케이티아이가 주관하고, 한국신발피혁연구원, 태광산업, 콜핑 등이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기술개발과제는 케이티아이가 주관하고 태광산업, 콜핑 등과 함께 폐어망에 붙은 염분 등 미세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섬유 전처리 기술개발과 고분자 중합체인 플라스틱 제품이나 나일론 섬유를 다시 분해해 원래의 단량체로 되돌리는 기술인 해중합을 통해 재생 나일론 섬유를 뽑아내고, 재생 나일론 섬유 소재를 적용한 어망과 섬유 패션 제품 제조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다.

기반구축과제는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신발피혁연구원이 참여해 하이드롤리시스 해중합 나일론 섬유 테스트베드 최적 공정을 개발하고 장비를 구축해 환경영향평가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효과 분석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부산 수산식품분야 신산업 육성 위해 산·학·연·관 ‘맞손’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813억원을 투입해 서구 암남동 620-2 일원(부지 3만6566㎡, 연면적 1만7978㎡)에, 수산식품 개발 플랜트(신제품 개발), 혁신성장지원센터(수출․가공 컨설팅․홍보), 수출거점복합센터(수출 물류 보관․배송 행정지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진=부산시]

부산시는 17일 오후 2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B동 114호에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기획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획위원회는 부산시가 미래 수산식품산업 발전과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구성한 ‘부산수산식품산업 발전협의회’ 내 실무협의 자문기구다.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813억원을 투입해 서구 암남동 620-2 일원(부지 3만6566㎡, 연면적 1만7978㎡)에, 수산식품 개발 플랜트(신제품 개발), 혁신성장지원센터(수출․가공 컨설팅․홍보), 수출거점복합센터(수출 물류 보관․배송 행정지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 예비타탕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은 만큼, 시는 이 3개 시설을 핵심으로 기업지원의 종합 콘트롤타워로서 지역 내 수산식품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상시 실무회의를 개최해 사업의 설계 전(前)부터 운영까지 전 단계에 걸쳐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단계적으로 실수요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 일본·독일 현지에서 부산 알리기에 나서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 한류 행사인 ‘2022 KOREA festival X KPOP.FLEX’에도 참가해 유럽의 케이-팝(K-pop) 팬들에게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홍보했다. [사진=부산시]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일본과 독일에서 열린 한국 홍보 행사에 참여해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렸다고 밝혔다.

먼저, 부산의 전통적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여행) 강세국가인 일본 규슈지역에서 이달 28일까지 열리는 대규모 소비자 행사인 ‘바퀴달린 한국’ 이벤트에 참가해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바퀴달린 한국’은 최신 한류 콘텐츠를 탑재한 랩핑 트럭 2대가 규슈 주요 지역(사가현, 오이타현, 구마모토현, 히로시마현)을 순회하며 한국을 홍보한 이벤트로, 부산시는 부산의 주요 관광지 소개와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모형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부산을 현지에 알렸다.

또한,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 한류 행사인 ‘2022 KOREA festival X KPOP.FLEX’에도 참가해 유럽의 케이-팝(K-pop) 팬들에게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홍보했다.

이번 한류 행사에는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각지에서 모여든 케이-팝 콘서트 관람객을 비롯해 약 8만명이 참여했으며, 시는 부산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국제관광도시로서 부산 홍보영상을 선보였고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상담 및 현장 누리소통망(SNS) 이벤트 등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한국관광공사 현지 지사, 업계 등과의 네트워킹 행사도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부산의 관광을 알렸다.

특히, 현지인을 대상으로 동남권(부울경) 주요 관광지, 대표 관광코스 3선 등을 댓글 이벤트와 큐알(QR)코드를 활용한 홍보 리플릿 및 동영상으로 홍보해 남부권 관광거점도시로 나아가는 부산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시는 오는 6월부터 아시아(도쿄, 호치민, 타이베이 등) 지역을 비롯해 런던, 헬싱키 등에서 개최되는 해외 대규모 관광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부산시 단독 주최행사인 해외 현지 관광로드쇼를 동남아시아와 일본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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