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로고 [사진=빙그레]
빙그레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5억8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8%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255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3억9100만원으로 0.5% 줄었다.
빙그레 관계자는 "별도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원재료 및 부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이라며 "그럼에도 미국 법인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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