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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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기자
입력 2022-05-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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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5월의 차에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선정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5월의 차에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이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에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와 토요타코리아차 ‘라브4’가 5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35.7점(50점 만점)을 얻어 5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항목에서 각각 7.7점을, 상품성 및 구매의향도 항목에서 7.0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5월의 차에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선정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승용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은 “프리미엄 중형 세단인 C-클래스는 S-클래스와 패밀리룩을 이루는 내외관 디자인과 안락한 실내 공간, 다양한 혁신 기술과 디지털 요소를 채택하고 있다”면서 “특히 더 뉴 S-클래스에 장착한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차량의 다양한 기능들을 쉽고 편리하게 통제할 수 있어 운전 편의성을 높여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이달의 차 수상 모델은 △1월 아우디 e-트론 GT △2월 폭스바겐 신형 8세대 골프 △3월 볼보차 C40 리차지 △4월 BMW i4다. 이달의 차에 선정된 차량은 올해의 차 심사 1, 2차 평가 중 1차 평가를 거치지 않고 2차 심사로 곧바로 진출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실내 1열 디자인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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