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 오픈에서 우승한 임성재. [사진=연합뉴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처음 치러지는 제1회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우승 상금 2억5000만원)이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경기 여주시의 페럼클럽 동·서 코스(파72·7216야드)에서 열린다.

출전 선수는 총 144명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쌓은 임성재(24)가 출전 신청을 넣었다. 서브 후원사(우리금융지주)가 주최하는 대회이기 때문이다.

2019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2년 7개월 만의 코리안 투어 나들이다. 

임성재는 대회 출전을 위해 지난 5월 5일 귀국해 적응 훈련에 들어갔다.

이 대회를 위해 PGA 투어 2개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대회 종료 후에는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지난 5월 8일 종료된 대한골프협회(KGA), 아시안 투어 공동 주관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김비오(32)는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당시 통한의 2벌타를 받은 조민규(34)는 생애 첫 코리안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144명 중 추천 선수는 14명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출전권을 얻은 두 아마추어 골퍼(장유빈, 조우영)가 눈에 띈다. 아시안 게임은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다.

프로골퍼가 아닌 전직 야구선수 박찬호(49)는 또다시 마운드가 아닌 티잉 에어리어에 오른다.

2021년 4월 KPGA 군산CC 오픈에서는 153위,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에서는 152위로 탈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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