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전주시의원 바선거구 당선자 이대성으로 수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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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덕 부장
입력 2022-05-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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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당 유권해석, 이대성 23.40%, 이경신 21.69%로 수정

  • 이경신 3선도전 탈락, 이대성 후보 역전 승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전주시 바선거구(효자2.3·4동) 시의원 경선결과 '1-다'후보를 이경신 예비후보에서 이대성 예비후보로 수정한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후보 수정은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과정에서 가산점 변동에 따라 당선자가 바뀌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전북도당 기초의원 후보자 경선 발표에서는 이경신 후보가 23.94%, 이대성 후보는 22.73으로 1.21%p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민주당 중앙당의 유권해석 과정에서 이대성 후보 23.40%, 이경신 후보가 21.69%로 결과가 뒤바꿨다.

이로 인해 3선에 도전한 이경신 의원은 후보에서 탈락됐다.
 

민주당전북도당 홈페이지 경선결과[사진=민주당전북도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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