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 후원회 사무실 개설… 후원회장에 김일현 전 국방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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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완 기자
입력 2022-05-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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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 후원회가 설치됐다. [그래픽= 선거캠프]

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가 후원회 사무실을 설치하고 홍보기능 강화로 후원금 모집에 나섰다. 선거 캠프를 신도심 지역에 설치한 사 후보는 후원회 사무실은 조치원읍에 설치했다.

후원회장으로는 김일현 전 국방대학원 교수가 맡고 있다.

김일현 회장은 "교육은 먼 미래를 보며 투자하는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가로수 어린 묘목을 꼭 잡아주는 삼각 지지대처럼 사진숙 후보가 그런 역할을 가장 잘 할수 있는 후보다"라고 후원을 호소했다.

후원금은 개인만 가능하며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10만원 초과시 15~25%의 세액을 공제 받을 수 있다. 기명 후원시에는 500만원까지 후원이 가능하며 익명일 때에는 최대 120만원까지 가능하다.

사진숙 후보는 "기존의 교육 패러다임으로는 세종교육을 대한민국 표준으로 만들어 낼 수 없다"라며 "미래교육을 선도할 저 사진숙에게 후원하면 아이들의 미래가 바뀐다"라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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