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60세 이상 코로나19 4차 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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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서 기자
입력 2022-04-2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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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차 접종 후 4개월 경과자, 완치 후 본인 희망자 접종 가능

강진군보건소 전경 [사진=강진군]

전남 강진군이 관내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접종대상은 3차 접종 후 4개월이 경과 한 60세 이상(196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며, 코로나 확진 후 완치자도 본인 희망 시 접종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보건소 및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전화나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에서 접수하면 된다.

접종은 사전 예약 후 25일부터 가능하며, 4차 접종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 노바백스 3개 중 선택할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에 잔여 백신이 있는지 사전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접종은 보건소와 관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8개소에서 실시하며, 접종기관별로 접종요일, 접종시간이 각각 다르므로 반드시 사전 예약 후 방문하기를 권장한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고령층 위중증과 사망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이 절실한 상황이며, 특히 치명률이 높은 80세 이상 어르신들은 4차 접종에 꼭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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