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데드' 시즌11,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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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2-04-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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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즈니+]

전 세계 '좀비' 열풍을 일으켰던 '워킹 데드'의 시즌11이 디즈니+를 통해 국내 최초 공개된다.

디즈니+ 측은 4월 19일 "'워킹 데드' 시즌 11을 오는 4월 27일 단독 공개한다. 대장정의 마지막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좀비가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워킹 데드' 시리즈는 2010년 첫 시즌 방영 이후 온몸을 짜릿하게 만드는 좀비 비주얼과 예측 불가 이야기, 캐릭터의 재미까지 더해지며 케이블 TV 최고 시청률을 달성, 현재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좀비들을 통한 장르적 재미 외에도 인물들의 대립을 통해 죽음 앞에 직면한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주며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제들을 담아내 다양한 요소에서 명작으로 손꼽힌다. 

에미상 2관왕에 오른 것을 물론, 엠파이어 매거진, 롤링 스톤지 선정 '100대 TV 쇼'에 선정되는 등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즌 11에서는 노만 리더스, 멜리사 맥브라이드, 로렌 코핸, 조쉬 맥더밋, 크리스티안 세라토스까지 시리즈를 이끌어온 주역들이 총출동해 마지막으로 펼칠 눈부신 활약에 팬들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 

'워킹 데드' 마지막 시즌인 11은 오는 4월 27일 디즈니+를 통해 국내에서 최초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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