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7년 연속 선정

브랜드가치 27위…헬스케어 부문 1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더팬텀'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2016년 처음 선정 이후 7년 연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31일 브랜드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 27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인 BSTI (Brand Stock Top Index)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평가 인증제도다.
 
특히 헬스케어 브랜드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바디프랜드는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목표로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융합연구 조직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메디컬R&D센터는 한방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등 각 분야 전문의를 비롯한 인력들이 안마의자와 건강 사이의 상관관계를 입증하고 기술을 개발한다.
 
현재는 센서와 사물인터넷(IoT)으로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여기서 추출되는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는 기술은 세계적 수준에 도달해 있다는 평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향후 5년 간 10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집중 투자해 기술 격차를 벌려 나갈 계획”이라며 “독보적인 마사지 기술력과 IoT, AI 기술의 융복합으로 안마의자를 헬스케어 로봇으로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