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미국 주거용 태양광 시장점유율 4년 연속 1위...상업용도 3년 연속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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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입력 2022-04-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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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지난해 미국 주거용과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11일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업인 우드맥킨지(Wood Mackenzie)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지난해 미국 주거용 모듈 시장에서 24.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미국 상업용 모듈 시장에서도 20.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한화큐셀이 수년째 1위를 유지하는 데에는 주력 제품군인 ‘큐피크 듀오(Q.PEAK DUO)’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전략이 주효했다. 큐피크 듀오 시리즈는 한화큐셀의 고유 기술인 퀀텀 듀오 Z(Q.ANTUM DUO Z) 기술을 적용해 태양전지 사이의 간격을 줄이고 모듈의 출력을 최대화한 제품이다.
 
한화큐셀은 지난해 최대 출력 590Wp(와트피크)인 ‘큐피크 듀오 G11’을 출시하며 기존 제품 대비 출력을 100Wp 이상 높였다. 또 한화큐셀은 ‘올블랙(All-Black)’으로 제작된 ‘큐피크 듀오 블랙’ 모듈을 미국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한화큐셀은 지난해 글로벌 태양광 전문 검증기관인 피브이이엘(PVEL)이 실시한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PV Module Reliability Scorecard)’에서 6년 연속 ‘톱 퍼포머(Top Performer)’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는 태양광 셀과 모듈 사업 이외에도 여러 대규모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직접 뛰어들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화큐셀은 지난해 9월 미국 텍사스주에 186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고 운영 중이며, 같은 해 11월에는 380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단지 개발을 진행했다.

또 2020년에 미국 에너지 소프트웨어 업체 ‘그로잉 에너지 랩스(GELI)’를 인수한 후 태양광 발전소를 포함해 분산되어 있는 에너지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상발전소(VPP) 사업 진출을 추진 중이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는 “한화큐셀은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미국 주거용과 상업용 태양광 시장에서 4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함으로써 높은 브랜드 파워를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차고에 설치된 한화큐셀의 '큐피크 듀오 블랙' 태양광 모듈. [사진=한화큐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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