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서울지방변호사회, 온라인광고 피해예방 위한 업무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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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기자
입력 2022-04-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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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예방 홍보, 상담·소송 등 구제활동, 법제도 개선 연구 등에 협력

KISA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온라인광고 피해예방 및 피해구제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월 8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원태 KISA 원장.[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온라인광고 피해예방 및 피해구제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월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대면·디지털 환경 속 경제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발생하는 온라인광고 분쟁의 선제적인 예방과 관련 중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온라인광고 대행계약 이용 시 유의사항 등 피해예방 홍보 △상담·조정·소송 절차 안내 등 피해구제 활동 지원 △법제도 개선방안 연구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경제활동이 늘어나면서 온라인광고 관련 분쟁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KISA는 온라인광고 분쟁 예방부터 피해구제 지원까지 원스톱 상호협력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온라인광고 안심 이용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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