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코로나19 확진자 366명 발생, 누적 확진자 1만7762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밀양)김규남 기자
입력 2022-03-28 15: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전파력 빠른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감염자 속출

밀양시청 전경.[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66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7762명(치료중 4835명, 완치 1만2902명, 사망 25명)으로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발생한 확진자는 PCR검사에서 237명, RAT신속항원검사에서 12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시는 재택치료용 자가치료키트를 65세 이상에 지급하고. 60~64세에는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별도 지급한다.
 
현재 밀양시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검사기관은 보건소와 호흡기클리닉 3곳 및 호흡기지정의료기관 18곳이다. 검가기관에 대한 상세안내는 밀양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60세 이상 및 면역저하자라도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을 받을 경우 일반관리군으로 관리하며, 확진자가 집중관리 희망 시 집중관리군으로 전환을 허용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