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재단, 2022년 자연환경해설사 기본과정 교육생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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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3-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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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환경재단]

경기 안산환경재단이 내달 7~13일까지 2022년 자연환경해설사 기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25일 재단에 따르면, 자연환경해설사 기본과정은 우리나라 자연과 생태, 경관 우수지역에 대한 전문 해설·안내를 할 수 있는 해설사 양성과정으로, 지난 2016년부터 환경부 지정을 받아 해마다 진행중인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총 25명으로, 모집인원 초과 시 접수 선착순에 따라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우리나라 자연과 생태, 경관 우수지역 등에 대한 전문 해설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80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료기준은 출석률 80% 이상, 필기시험 60점 이상, 실기시험(해설시연) 70점 이상을 충족하면 환경부에서 인증한 자연환경해설사 수료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비는 80만원이며, 모집공고일 기준 안산시민이거나 기초수급대상자, 차상위계층은 50%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재단 윤기종 대표이사는 “자연환경해설사 기본과정은 생태학적 지식뿐 아니라 전문교육자로 기획·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면서 “2022년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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