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시대] 尹, 주한일본대사 코로나로 접견 연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정훈 기자
입력 2022-03-17 13: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로 출근하며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접견할 계획이었으나, 아이보시 대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일정을 연기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공보단을 통해 "오늘 오후 2시로 예정된 윤석열 당선인의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접견은 아이보시 대사의 코로나 확진으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인수위는 고이치 대사가 완쾌하는 대로 다시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윤 당선인은 앞서 지난 11일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 미국대사대리,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