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 지난해 매출액 4240억원··· 흑자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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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기자
입력 2022-03-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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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



종합건자재기업 에스와이가 지난해 연결기준 전체 매출액이 직전해 대비로 36% 가량 늘어난 424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스와이의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4240억9000만원이다. 이는 2020년 전체 매출액 3100억7000만원보다 1140억원(36%) 가량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1억원, 당기순이익은 90억원 가량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화재안전 강화를 골자로 한 건축법 개정안의 영향으로 고성능 불연제품의 판매가 대폭 늘어나며 매출액 증대에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철강시황 호조까지 더해지면서 철강수출이 큰 폭으로 신장되며 매출액을 끌어올린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불연샌드위치패널 등 고성능제품의 라인업 마련을 통해 2021년 12월말 시행된 건축법 개정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했던 것이 실적호조의 한 축"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와이는 지난해 글라스울, 미네랄울 등 무기질단열재 샌드위치패널의 불연성적서 및 내화구조인정서 등 다중이용시설과 공장, 대형건축물 자재납품 시에 반드시 필요한 인증을 차례로 획득했다.

또 적자사업부였던 에스와이빌드를 철강활황을 통해 흑자사업부로 전환함과 동시에 네팔,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사업부의 안정화까지 이뤄내며 2021년 실적호조에 힘을 보탰다. 

신규 사업으로 추진했던 컬러강판 생산 역시 해외 수출에 성공했다. 에스와이는 연간 최대 40만톤에 이르는 컬러강판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컬러강판 생산설비(CCL)는 국내 2개 라인과 베트남 2개 라인, 캄보디아 1개 라인 총 5개다. 지난해 각 라인을 거점으로 총 1만톤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유럽과 일본, 호주, 이집트에서 6000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4000톤 수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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