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 당구여제 PBA 스롱 피아비 선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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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기자
입력 2022-05-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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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시장 저변확대··· 사회공헌활동으로 선수와 동반성장"

스롱 피아비 선수가 지난 17일 종합건자재기업 에스와이와 후원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옥주 에스와이 공동 대표이사, 스롱 피아비 선수, 전광열 공동 대표이사. [사진=에스와이 제공]



종합건자재기업 에스와이가 '당구여제' 스롱 피아비 선수 개인투어를 메인후원한다.

에스와이는 지난 17일 수원 에스와이 본사에서 프로당구협회(PBA)  스롱 피아비 선수와 3년 개인투어 메인후원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스롱 피아비 선수는 이번 메인후원 체결로 2025년까지 에스와이그룹 패치가 달린 유니폼을 입고 PBA 개인투어에서 활약한다. 국내 및 캄보디아 샌드위치패널 시장의 에스와이 홍보대사도 겸한다.  

캄보디아 출신인 스롱 피아비 선수는 스무살이던 2010년에 한국인과 국제결혼을 하며 대한민국에 발을 디뎠다. 이듬해인 2011년에 처음으로 큐를 잡았고 2014년부터 전국의 아마추어 동호인 대회를 휩쓸며 이름을 알렸다. 2017년에는 정식 프로선수 등록을 한 뒤 데뷔 5개월 만에 국내 1위로 등극했다. 

2018년에는 세계선수권 4강과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섰다. 2021년에는 PBA로 이적했으며 최근 상금랭킹, 포인트랭킹 전체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프로당구 입문 후 총 23회의 우승과 19회의 입상경력을 갖고 있다. ‘당구 캄보디아댁’, ‘캄보디아 스포츠영웅’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에스와이는 스롱 피아비 선수를 통해 회사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캄보디아 샌드위치패널 시장의 지배력을 더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에스와이는 국내 8개 공장, 해외 7개 공장에서 연간 5690만㎡의 생산케파로 아시아 최대 수준의 샌드위치패널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에스와이 캄보디아 생산공장은 대지 1만여평, 건평 7천여평 규모이며 연간 10만톤 케파를 갖춘 컬러강판 생산라인도 갖추고 있다. 캄보디아 공장 준공 후에는 캄보디아 현지 최대 규모의 건자재유통회사인 SIM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며 촘촘한 유통망도 구축했다.

코트라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인구 1,600만여 명의 국가로 2022년 경제성장률은 5.7%로 예상된다. 2026년에는 6.8%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주요이슈로는 한-캄 FTA, 캄-중 FTA,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발효, 캄보디아 정부의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정책 등이 있다.

스롱 피아비 선수 측은 “대한민국 대표 종합건자재기업인 에스와이그룹과 후원계약을 맺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다가올 시즌에는 선수로서의 커리어하이 달성을 물론 양국을 잇는 스포츠외교관 역할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옥주·전평열 에스와이 공동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신화를 써내려가는 스롱 피아비 선수와 에스와이그룹의 성장역사가 궤를 같이 한다고 느꼈다”며 “스롱 피아비 선수를 통해 국내 및 캄보디아 시장 저변확대를 꾀함은 물론 사회공헌활동도 펼치면서 선수와 회사가 동반성장하는 스포츠 후원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스와이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KLPGA 소속 김초희 선수와 김윤교 선수를 후원했다"며 " 스포츠선수 후원을 통해 ESG경영의 사회공헌 기조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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