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에티오피아 일부 지역 특별여행주의보 적용…"내전 다소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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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조 기자
입력 2022-03-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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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외교부]


외교부는 최근 에티오피아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하향 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에티오피아 내 국가비상사태가 해제되는 등 내전 상황이 다소 안정적 추세를 보이는 것을 감안한 조치다.

이에 따라 △아디스아바바 시(市) △디레다와 시 △하라르 주(州) △SNNPR 주 및 SWEPR 주(케냐·남수단 국경 10㎞ 접경 지역 제외) △시다마 주 △오로미아 주 일부(East Welega, West Welega, Kelam Welega, Guji, Borena 지역 제외)에 특별여행주의보가 적용된다. 나머지 지역은 기존대로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 대상이다.

특별여행주의보는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한다.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국가(지역)에 대해 발령한다. 외교부는 코로나19로 인한 특별여행주의보를 2020년 3월 23일 발령한 이후 한 달 단위로 연장해 왔다. 별도 연장 조치가 없는 한 다음 달 13일까지 유지된다.

외교부는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국민은 긴급한 용무가 아닌 경우 가급적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달라"며 "이 지역에 체류 중인 국민은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행경보 3단계 적용 지역에 체류 중인 국민은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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