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시, 코로나 확산세·미국發 악재에 2만 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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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기자
입력 2022-03-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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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항셍지수, 6년 만에 2만 선 아래로

[사진=AP·연합뉴스]

14일 홍콩 항셍지수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홍콩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진 데다 인플레이션(물가 인상)과 뉴욕 증시 중국 상장기업 폐지 등 미국발 악재가 맞물리면서다.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3.81% 급락한 1만9771.47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지수가 2만 선 아래로 무너진 건 2016년 6월 이후 약 6년 만에 처음이다. 이날 장중 4% 이상 미끄러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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