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서 30대 남성 전자 발찌 끊고 도주…경찰 추적 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2-03-09 09: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30대 남성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 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남성을 쫓고 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법무부의 공조 요청을 받아 전날 오후 10시 50분께 서초구 논현역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망간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법무부로부터 공조 요청을 받아 A씨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일에도 서울 강남구에서 50대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망쳤으나 약 1시간 만에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한 도로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50대 남성은 전자 발찌를 끊은 이유에 대해 "발이 아파서"라고 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