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김봉진 의장 부부, 산불 피해복구 성금 5억원 기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나경 기자
입력 2022-03-07 16: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오른쪽)과 부인 설보미 [사진=희망브리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의장과 부인 설보미 씨가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7일 김 의장 부부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전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임시 주거시설 마련, 식료품·의류·침구류 지원, 심리 회복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 의장 부부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많은 분이 고통을 겪고 계실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