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시, 우크라 전쟁 우려에 4%대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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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기자
입력 2022-03-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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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중 5% 가까이 급락...2016년 이후 6년만에 최저치

[사진=로이터]

홍콩 항셍지수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에 대한 우려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6분(현지시간) 기준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3% 급락한 2만1023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장중 5% 가까이 급락해 2016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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