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한강성심병원, 미얀마 난민 방역물품·식량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효정 기자
입력 2022-03-03 09: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한림대한강성심병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 미얀마 난민 지원에 나섰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및 한림화상재단은 지난 2일 오전 11시30분 병원 신관에서 미얀마 난민을 위한 방역물품 및 식량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균석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행정부원장, 황세희 한림화상재단 사무국장, 미얀마 화상환자 표(pay phyo)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방역마스크 2100개, 손소독제 246개, 쌀 20kg 16포대, 모기퇴치제 300개가 전달됐다. 해당 구호품은 네이버 해피빈에서 600여 명의 도움으로 모금된 328만7700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서균석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행정부원장은 "미얀마 난민에게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