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에너지화학 주가 17%↑..."지난해 영업익 3억, 흑자 전환"

[사진=게티이미지뱅크]

SH에너지화학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기준 SH에너지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7.50%(172원) 상승한 1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SH에너지화학 시가총액은 130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76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SH에너지화학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억4282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1398억166만원으로 49.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억1108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1958년 설립된 SH에너지화학은 합성수지 제조, 자원개발, 금융투자 등과 같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