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숲과 정원이 있는 도시로'…2022 녹지정원 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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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종우 기자
입력 2022-02-0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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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운동' 지속 추진

울산시는 2022년 '숲과 정원이 있는 녹색도시' 조성을 추진한다. 사진은 태화강국가정원. [사진=정종우 기자]

울산시는 숲과 정원이 있는 녹색도시 조성을 추진해 나간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9일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에서 '2022 녹지정원 시책 및 소나무재선충 방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녹지·공원·산림·정원 분야 추진정책 발표와 사업별 추진계획 및 현안사업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울산시는 올해 169억원을 들여 녹색 치유공간 구축, 생활권 숲의 역할 재조명, 산림자원 육성, 큰 평화 태화강 국가정원 계획 추진, 생활 속 정원문화 정착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긴급 현안사업으로 구․군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피해방지를 위한 예찰과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주요 시책으로 세계적 정원작가인 피트 아우돌프가 아시아 최초로 태화강 국가정원 부지에 자연주의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오는 11월께 울산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5개 구․군과 녹지정원 분야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정책 실행을 뒷받침하는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도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운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운동'은 학업이나 직장생활로 실제 울산에 거주 하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거주자들의 울산 주소 이전을 독려하는 운동이다.

지난 해 울산시 인구 순유출은 1만 3644명으로 상반기에 7687명이 감소한데 반해,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한 5월 이후 하반기에는 5130명으로 감소폭이 줄었다.

또한 시는 인구유출의 주요 원인인 직업, 주택, 교육의 주거안정 대책을 모색해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시행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발전을 위해 여러 부서가 인구 증가대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운동에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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