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지난 4일 사내공지를 통해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해짐에 따라 2월 말까지 원격근무 강력 권고를 유지하며 업무 활동과 사내 공간·시설에 대한 방침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대면 회의, 출장, 회식도 전면 금지한다. 사옥 내 시설, 공간 운영도 중단하거나 축소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조직장 없이 회사로 출근하지 못하도록 하고, 사옥에 출근한 임직원 중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면 자가진단키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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