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평균 12.39대 1로 청약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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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22-01-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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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단지 114㎡ A타입 최고경쟁률 29.3대 1 기록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1단지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공급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가 청약 1순위에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5~26일 진행된 해당 사업장 1순위(해당·기타지역) 청약접수 결과, 9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903명이 몰려 평균 12.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1단지 전용 114㎡ A타입은 40가구 모집에 1172명이 청약해 29.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석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천안에서 희소성 있는 중대형 평면 구성과 우수한 주거여건 그리고 포레나만의 명품 브랜드에 상품성까지 갖춘 결과”라며 "천안에서 먼저 공급한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등과 같이 본계약에서도 조기완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이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 조건이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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