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씽큐', 이제 LG베스트샵 매장 50곳서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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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기자
입력 2022-01-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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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고객에 'F·U·N 경험' 제공

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앱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혁신적인 고객경험 제공에 나선다.
 
LG전자는 LG베스트샵에 LG 씽큐 앱을 체험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F·U·N 경험’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취지다. 이는 ‘한발 앞선(First), 독특한(Unique),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New)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의미한다.
 
고객들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기술 등을 통합한 LG 씽큐 앱의 스마트한 기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LG베스트샵 매장 약 50곳에 전용 체험공간을 만들었다. 상반기 내 전국 150여 매장으로 지속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고객은 키오스크 내 LG 씽큐 앱을 통해 혁신적인 지능형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또 LG 씽큐 앱을 이용해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체험 공간에서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진화하는 ‘업(UP) 가전’의 기능도 소개한다. 업 가전은 고객이 가전제품을 구매한 후에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보다 향상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업 가전을 구매한 고객이 LG 씽큐 앱에 제품을 등록하면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때마다 휴대폰으로 알림을 받고, 자신에게 맞는 기능을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오승진 LG전자 한국전략담당 상무는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 앱을 통해 고객이 LG전자 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항상 최신 제품처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 기능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며 “고객들이 LG 씽큐 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LG 씽큐 앱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는 일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모델이 LG베스트샵 내 마련된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앱을 체험할 수 있는 전용 공간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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