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자회사 슈퍼코믹스스튜디오, 트레이스문화산업과 8억5800만원에 수의계약
  • 8월 25일까지 영상 제작 추진…"독자 성원 보답 차원"

[사진=다음 웹툰]

누적 조회수 9억뷰 이상을 보유한 카카오의 인기 히어로물 웹툰 '트레이스'를 이르면 올 하반기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웹툰 제작 자회사인 슈퍼코믹스스튜디오는 트레이스 영상화를 위한 기획·개발 목적으로 트레이스문화산업전문회사와 8억5800만원 규모 수의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오는 8월 25일까지다. 해당 기간까지 트레이스 영상 제작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총거래금액은 분할 지급되고, 실제 제작비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트레이스는 오랜 시간 사랑 받은 작품이라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차 창작 차원에서 관련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향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방송사 등과 제휴해 영상 편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회사 측은 사업 초기 단계라 확정된 부분이 없다는 입장이다.

같은 날 슈퍼코믹스스튜디오는 사업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부터 단기차입금 15억원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상환일은 내년 1월24일이며, 이자율은 4.6%, 상환방법은 만기일시 상환이다.

이를 두고 회사 측은 트레이스 영상 개발에 초점을 맞춘 투자라고 설명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체 금액이 어디에 쓰이는지) 구체적으로 가늠하긴 힘들지만 트레이스 기획·개발 자금을 위해 조달한 금액으로 보는게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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