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니, NFT 거래에 '랜덤박스'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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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기자
입력 2022-01-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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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르니-도키도키, 파트너십 맺고 NFT 랜덤박스 프로토콜 도입

탈중앙화 NFT 랜던박스 프로토콜 도키도키[사진=도키도키]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소 미르니가 NFT 랜덤박스(가챠) 프로토콜 기업 도키도키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미르니는 더샌드박스, 보어드에이프요트클럽, 클론엑스 등 해외 유명 NFT를 한국어로 구매할 수 있는 거래소로, 글로벌 NFT 거래소 오픈씨(OpenSea)와도 연동해 해외 사용자와 직접 거래도 가능하다.

도키도키가 운영하는 랜덤박스 프로토콜은 대중에 익숙한 뽑기 방식을 탈중앙화 NFT 거래에 적용한 방식이다. 저렴한 금액으로도 고가 상품을 얻을 수 있는 랜덤박스 시스템을 이용해, 창작자가 새로운 형태로 NFT 작품을 판매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과 랜덤박스 프로토콜 V3 출시를 기념해, 미르니에서는 도키도키 NFT 배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이용자를 유입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도 수립한다.

미르니 양영석 대표는 "현존 NFT 시장에는 없던 새로운 방식을 한국 사용자가 원활히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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