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시즌스 호텔 서울 ]

호텔도 '협업' 열풍이다. 코로나19 위기를 겪는 호텔 입장에서도, 이색적인 호텔 상품을 즐기려는 고객 입장에서도 다른 산업군과의 협업은 효과적이다. 

특히 객실 패키지의 경우 호텔 브랜드와 어울리는 타 업계 브랜드와 협업해 라이프스타일이나 뷰티 제품 등을 혜택에 포함,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SG 경영 취지에 발맞춘 상품 '눈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의 제품 또는 경험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협업 상품을 내놨다. 호텔도 최근 추세에 맞춰 ESG 경영을 강화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와 '지속 가능성'을 모티프로 한 협업 프로모션을 오는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숲이 전하는 선물(Gifts of the Forest)'이라는 의미가 담긴 한정판 커피 캡슐을 활용한 것으로, 해당 커피 캡슐을 베이스로 만든 다채로운 디저트와 칵테일, 그리고 한정판 객실 패키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협업 상품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네이버 해피빈 통해 기부되어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프로모션 기간 호텔 내 캡슐 수거함을 비치해 재활용을 독려하며, 명함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 및 다이닝 경험, 최신 네스프레소 머신, 캡슐 등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100실 한정으로 선보이는 '숲의 선물 객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네스프레소와 콜롬비아 패션 디자이너 요한나 오르티즈(Johanna Ortiz)가 협업한 한정판 실크 스카프와 재활 용지로 만든 노트, 그리고 커피 3종으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 △웰컴 어메니티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과 네스프레소가 협업한 디저트 1종을 제공한다.

한편 포시즌스 호텔 서울 1층 로비라운지 '마루'에서는 '숲이 전하는 선물' 리미티드 에디션 커피를 활용해 만든 디저트와 칵테일을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1층 카페 '컨펙션즈 바이 포시즌스'에서는 커피 타르트'도 판매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와 협업했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서스테이너블 저니' 패키지를 오는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캠페인 '조선 그린웨이' 일환이다.

레스케이프의 전 객실 침구류 린넨을 업사이클링(새활용)한 상품 2개 제공 혜택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투숙객에게는 팔레드 신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사천식 라즈지 치킨과 조선호텔앤리조트 시그니처 맥주인 아크 제이라거(ARK J Lager) 2병이 포함된 'J 딜라이트 세트 메뉴' 교환권을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도 ESG 경영에 동참한다. 텀블러 브랜드 '하이드로 플라스크'와 함께 'Go Green 2022!'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호텔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지양하고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이 패키지를 기획했다.

객실 1박과 하이드로플라스크 텀블러 1개를 지참하면 오는 11월 30일까지 커피 무료 혜택, 조식 2인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1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사진=JW메리어트 호텔 서울 ]


◆패셔니스타를 위하여···뷰티·패션 브랜드 협업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스위트 인 럭셔리' 패키지를 오는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보디케어 브랜드 사봉(Sabon)과 협업한 가운데 보디스크럽, 보디오일과 보디밀크 세트를 환영 선물로 준다. 객실과 와인 1병, 클럽 라운지 혜택, 식음료 크레딧도 포함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코지 모먼트 위드 델라라나(Cozy Moment with Della Lana)' 패키지를 준비했다.

신세계 인터내셔날의 자체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 델라라나(Della Lana)와 협업한 가운데 '100% 캐시미어 머플러 & 장갑'을 특별 선물로 제공한다.

여기에 호텔 7층에 위치한 모보 바 (MOBO Bar)에서 탑 믹솔로지스트가 직접 제조한 시그니처 칵테일 2잔과 파티세리(Patisserie)의 스노우볼 쿠키 1세트도 제공한다. 패키지는 오는 2월 28일까지 판매한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클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포레덤'과 함께 오는 2월 13일까지 투숙 가능한 스테이 & 릴리프(Stay & Relief) 패키지를 판매한다.

클럽 객실 1박, 피스트 레스토랑 2인 조식, 깊은 수면 안대, 레이트 체크아웃, 실내수영장 입장, 포레덤 안심 저자극 라인인 '더마 릴리프' 본품 4종 세트를 포함한 패키지다.

더 플라자는 미국 토이 브랜드 '스탠리(STANLEY) 주니어'와 협업했다. 키즈 라운지에서 가드닝과 장비 조립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이 패키지는 오는 3월 31일까지 판매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과 협업한 가운데 '에디키즈(Eddi Kids)' 패밀리룸을 조성했다. 3인 조식과 키즈풀을 갖춘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도 판매한다.

호텔은 주중 이용 고객에 한해 미술 체험 키트 '시시소소 플레이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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