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서정 일자리수석, KBS라디오 출연해 현안 답변
  • "주52시간제, 대부분 적응…국민 70% 이상 만족"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코로나19 손실보상법 개정 등 논의를 위해 열린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안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13일 정부의 일자리 정책 성관에 대해 “양적으로든 질적으로든 어떤 격차 면에서도 보면 저희들이 코로나라는 위기가 있었지만 좋은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다.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 수석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저희 정부가 일자리 중심의 국정 운영을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임 수석은 “우선 일자리 양적인 측면에서 보면 4년 반 동안에 87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12월에 취업자 수라든가 고용률은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면서 “임시직이나 일용직이 아닌 상용직 비중을 가지고 질적인 부분을 보는데 그 부분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용직 비중이 71.7%”라고 전했다.
 
이어 “노동소득 분배율 같은 경우도 2016년에 62.5%에서 67.5%(로) 올라갔고, 저임금 근로자의 비중은 16%로 2016년에 23%인데 16%(포인트) 내려갔다”고 밝혔다. 노동소득 분배율은 국민소득 가운데 임금노동자에게 돌아간 몫을 뜻한다.
 
임 수석은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해 “일부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업종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대부분 다 저는 적응했다고 본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족하다는) 요구들이 있기 때문에 업종별로 어떤 애로점이 있는지 파악해서 해결방안을 만들어 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들이 설문조사를 해보면 52시간제를 도입해서 국민들의 70%이상이 만족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재계가 공공기관 노동이사제를 두고 우려감을 표명한 것에 대해선 “노력을 많이 해서 여야 간에 합의를 하는 형태가 됐다”면서 “경영계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만 잘 정착될 수 있을 걸로 저는 보고 있다”고 내다봤다.
 
임 수석은 “근로자 대표들이 추천한 사람들이 (이사로) 들어가서 의사결정을 방해하거나 늦추거나 하는 것에 대한 우려들을 하는데, 이 부분은 공공기관의 경영의 효율성을 갖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사가 비상임이사다. 그래서 15명 중 1명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경영의 어떤 투명성,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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