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 주가 10%↑…LG에너지솔루션 역대급 수요예측 흥행 소식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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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1-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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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기 주가가 상승 중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기는 이날 오후 2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20원 (10.16%) 오른 5640원에 거래 중이다.

삼기 주가는 이달 말 상장하는 LG에너지솔루션이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하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공모가도 30만원선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부터 진행한 국내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이날 오후 5시에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수요예측 결과와 공모가를 확정해 14일 공시할 예정이다.

역대급 IPO에 기관투자자 관심이 쏟아져 수요예측 경쟁률은 1천500대 1을 넘은 것으로 전해진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17∼18일 개인투자자 청약에 이어 이달 27일 코스피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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