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환경공무관 명칭 전국 확대' vs 尹 '밥상 물가·방역 패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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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수습기자
입력 2022-01-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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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오늘 일정 순연…밀접 접촉 가능성으로 PCR 검사

  • 윤석열, 이마트 찾아 방역 패스 점검…"정치 방역 안타까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서울시 선대위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8일 환경공무관 명칭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같은 날 이마트 이수점을 찾아 장을 보고 밥상 물가와 방역 패스 문제를 재점검했다.

이 후보는 이날 "환경공무관 명칭을 서울뿐 아니고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남인순 민주당 의원은 같은 날 오전 송파구 환경공무관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이 후보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후보는 전날 행사에서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어 PCR(유전자증폭) 검사 후 모든 일정을 미뤘다.

이 후보는 "청소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는 명칭 바로 사용하기에서 시작된다"라며 "하는 일과 사람에 대한 존중이 담겨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쉴 권리는 헌법이 보장하는 모든 국민의 기본권"이라며 "힘들게 일할수록 더 편하게 쉬고 불안하게 일할수록 대가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8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반면 윤 후보는 이날 밥상 물가와 방역 패스 문제를 다시 점검했다. 

윤 후보는 같은 날 "과학방역이 아니고 주먹구구식 정치방역이 참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을 찾아 한국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전시회를 관람하고 기자들과 만나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트라든지, 학생들이 학교는 괜찮은데 학원은 안 되고 하는 것을 국민이 받아드릴 수 있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현 정권에 이 방역에 대해서 초기부터 역학조사를 디지털 데이터화 시켜서 과학적으로 관리를 하라고 (요구했다)"라며 "영세 자영업자들이 하는 건 제한을 많이 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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