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소식] 유흥시설·노래연습장·목욕장 코로나19 특별지원금 1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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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임봉재 기자
입력 2022-01-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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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정수급, 방역수칙 위반 시 환수 조치'

  • '육아종합지원센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대화도서관, 인문학 헤는 밤 개최'

고양시청[사진=고양시]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피해를 보거나 시 자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이행한 885개 업소에 특별지원금 100만원씩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 제한이 적용된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지난해 9월 시가 자체적으로 내린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이행한 목욕장업이다.

시는 시의회와 협의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지원금을 조속히 지급하기로 했다.

단, 부정하게 받거나 방역수칙 위반 사실이 적발될 경우 지원금을 환수할 방침이다.

시는 조만간 지급 기준과 절차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한편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2020년부터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업종을 발굴해 4차례에 걸쳐 특별지원금 415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또 고양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최한 '2021년 시간제 보육 이용·운영수기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시간제 보육을 제공할 수 없는 상황에서 비대면 프로그램 '놀이하는 아이가 행복하다'란 놀이 활동 영상을 가정에 배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시간제 보육 교실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 시간제 보육은 만 6~36개월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할 수 있다.

고양시 대화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열두달 인문학당 봄편 '인문학 헤는 밤'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열두당 인문학당은 2017년부터 시작된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으로, 봄·여름·가을·겨울 등 4편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시즌 6을 맞았으며, 문학과 음악 등을 주제로 열린다.

오는 27일 서울대 아시아언어문명학부 서영채 교수가 '왜 읽는가'란 질문에서 '왜 사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란 질문으로 확장해 생각해 볼 시간을 마련한다.

다음 달 24일에는 서울대 작곡가 오희숙 교수가 '음악이 멈춘 순간 진짜 음악이 시작된다'란 제목으로 음악이 주는 감동의 철학적 사유와 소리에 담긴 가치를 들려준다.

오는 3월 31일 건국대 교양대학 이종필 교수는 '우리의 태도가 과학적일 때'란 강연에서 새로운 시대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비해야 할지를 이야기한다.

신청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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