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메타버스' 안전체험 한 달여 만에 이용자 35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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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기자
입력 2021-12-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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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국내 보험사 중 최초로 3D 가상공간 '메타버스'에 개설한 안전체험 페스티벌이 한 달여 만에 누적 이용자 35만명을 넘었다.

DB손보는 '프로미 캠핑 월드' 누적 이용자가 총 35만7000명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DB손해보험은 지난 10월24일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협업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 안전체험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3D 가상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 증가와 함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이벤트 참여율도 높았다. 인스타그램 게시글 댓글 이벤트는 '좋아요' 총 1만848회, 댓글 1131개를 기록했다.

DB손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오프라인에서 개최해왔던 안전체험 페스티벌을 메타버스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최초로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가족사랑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지난 2017년부터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자 국내 보험사 중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해 안전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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